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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1년 7월 18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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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베드로전서 2:1~8 ‘제사장이 되라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7만시간 성전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4) 725일 주일연합예배는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오전 11시 한번만 드립니다.

5) 11차 성령집회는 거리두기단계가 내려가면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제사장이 되라(베드로전서 2:1~8) -박창환 담임목사-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도 이 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누가 큽니까? 누가 오른편에 앉겠습니까? 누가 왼편에 앉겠습니까?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지금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현실에서 무엇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갑니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주의 재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온전한 구원이란 주님을 만났을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이란 주님을 만났을 때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까? 주님의 재림 곧 종말적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 것이냐? 이것을 말씀해주십니다.

 

1. 버리라.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모두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때에 보면 내실이 없는 때가 있습니다. 무슨 속인다고 하는 것이 내가 꼭 거짓말을 해야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없는 것을 있는 척 하는 것이 속이는 것입니다. 말을 해야만 속임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고통이 있지만 겉으로 생글생글 웃으면 그 사람 좋은 줄 압니다. 또 아무 것도 없으면서 있는 척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서 믿음이 있는 척 합니다. 이 외식을 버려야 합니다. 겉으로 꾸미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를 좋게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을 속이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신앙적 진실이란 내면의 신앙과 말이 같아야 합니다. 말과 삶이 같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적 진실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면서 악독이나 기만이나 혹은 외식이나 시기와 비방을 합니다.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곧 주님을 만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평생 주님 앞에서 한결 같을 수 있을까요?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남의 선한 일에 절대로 비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누가 무슨 일을 하든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는 것입니다.

 

2. 사모하라. 우리가 사모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취할 것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온전한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갓난 아이 같이 사모하라.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런 고민이 없습니다. 몸에 좋다는 것이 많습니다. 아이는 젖 하나면 끝납니다. 그 속에서 다 들어있으니까요.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면 됩니다.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화가들이 그림을 그립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 가장 평화스러운 것이 무엇이냐? 엄마가 아이에게 젖 먹이는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 품에서 젖 먹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젖을 먹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이렇게 교회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2) 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으면 구원에 이릅니다. 이것 하나면 됩니다. 날마다 순전하고 신령한 말씀을 먹는 것입니다.

 

3.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 베드로전서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사람들은 예수님을 거절했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예수님을 사용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버린 돌을 건물의 기초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퉁이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돌로 집을 짓습니다. 먼저 기초가 되는 모퉁잇돌이 있습니다. 그 위에 다른 돌이 쌓습니다. 이 모퉁잇돌 위에 작은 돌이 쌓이고 또 쌓이고 해서 집을 이룹니다. 예수님께서 모퉁잇돌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그 위에 작은 돌로써 쌓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 돌 위에 우리가 놓이는 것입니다. 나는 조그마한 돌로써 쓰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돌들이 모퉁잇돌이신 예수님 위에 놓여서 성전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중한 것입니다. 작은 나를 통해 위로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은 돌을 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의 역사에 지금 내가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이 땅에 계셨을 때에도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이젠 우리가 기도합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합니다. 우리도 제사장입니다. 작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버리라.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 사모하라.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말씀 하나로 만족해하는 신앙입니다. 제사장이 되라. 본래 우리는 쓸모없는 존재였지만 중보자로 살면 쓸모없는 자가 요긴한 자가 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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