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185차 목회자세미나 후기



  낯설음, 망설임, 부담감을 갖고 가정교회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민박이 부담스러워서 교회근처에서 숙박하기로 남편목사님의 약속을 받고 갔지요.  첫날 첫시간에 광고하시는 분이 민박에서 숙박해야하고 다른 곳에서 잘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당황했지요. 오리엔테이션후 예배실 문을 열고 나갔는데 어둠 속 가느다란 빛을 발하는 촛불 사이에 키가 크신 용집사님이 서계셨습니다. 

  잠비아목장 용규광집사님과 노을선권사님댁에 가서 당황함을 대화로 풀고,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잤습니다. 맛있는 세끼밥, 왕궁의 식탁같은 오전 오후 간식( 꼭 먹어야한다는 담임목사님의 명령), 매번 바뀌는 상설간식, 보약처럼 마신 까페라떼, 목장 탐방을 앞두고 화장실에 비치한 덧버선 스타킹을 득템하고, 오후 강의를 위해 맛사지로 힘을 얻고 강의에 집중했습니다.

  제가 입고 온 전신갑주가 하나씩 벗겨졌어요. 사랑의 섬김이 저의 방어벽을 조금씩 허물었지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나? 어쩌지?  박창환 목사님은 언제든지 무엇이든  도와드리겠다고, 이성은 목사님도 틈만나면 돕겠다고.  감사합니다~~~~아!!  망설임이 설레임으로 전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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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평신도 세미나 [2]

이순복25020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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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고 [2]

신성아 2332023년 11월 5일
68

희생이 있는 섬김의 세미나 [1] image

예수나눔교회 이요한33820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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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사랑과 섬김에 감사합니다  [1]

안선정31720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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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꿈꾸는 교회 [1]

송희진30120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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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세미나 [1]

강민혁30620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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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같은 목세를 마치고... [1]

문영호 목사3442023년 9월 18일
63

제278차 목세는 한마디로 은혜입니다.

공성훈5822023년 4월 24일
62

278차 목세를 마치고 - 장미옥 전도사

꿈꾸는교회5132023년 4월 20일
61

278차 목세를 마치고 - 하종철 선교사

꿈꾸는교회4952023년 4월 20일
60

278차 목세를 마치고 - 부산 드림교회 김향란 사모 [1]

꿈꾸는교회5172023년 4월 20일
59

목회자 세미나가 캄보디아 저희 교회를 통해 캄보디아 전역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섬낭 목사-

꿈꾸는교회4682023년 4월 20일
58

캄보디아에서도 목회자 세미나가 열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리 목사-

꿈꾸는교회4672023년 4월 20일
57

소망가운데 일어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프놈펜 기쁨교회 스라이뺏 사모-

꿈꾸는교회46620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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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풍성하게 공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프놈펜기쁨교회 피어론 목사

꿈꾸는교회48220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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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섬김에 감동 받았습니다.

박종호 목사5162023년 4월 16일
54

목회자 세미나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훈 선교사49620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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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수아4912023년 4월 16일
52

278차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김창영 선교사(캄보디아4892023년 4월 16일
51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1] c

김필립65420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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